로에베 가방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오늘은
아래쪽으로 떨어지는
사선의 라인이
너무나도 예쁜 아이를
데려왔어요
버킷백이랑 비슷한 모양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고
입구가 넓어 소지품을
넣거나 꺼내기에
정말 편한 아이에요
로에베 가방
사이즈
가로*세로*너비
22 * 37.5 * 23cm
소재
소가죽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1~2cm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요
오늘 루루는 브라운 컬러로
촬영을 진행했어요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가방의 입구가 사선으로 떨어지는 모양이에요
부드럽게 내려오는 라인이
너무나도 멋스러워요~
여기는 뒤쪽의 모습이에요
뒤쪽도 멋스러운 입구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탄탄한 가죽은 예쁜 결을 가지고 있어요
아, 오렌지의 껍질을
닮은 것 같기도 해요 ^^
옆쪽의 모습이에요
옆쪽이 특히나 멋스러운데요
입구처럼 비스듬한 사선의 모양으로 된
옆선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옆선과 입구의 박음선 보여드릴게요
브라운 컬러의 가죽위를
화이트 컬러의 스티치가
깔끔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지나가고 있어요
엄청 꼼꼼해요
가방의 입구를 닫아 보았어요
열려 있을 때는 숄더 스트랩이
오뚝하니 잘 서 있더니
버클을 채우고 나면
살짝 옆으로 누웠어요 ㅎ
피곤한가 봐요
앗, 죄송해요 ㅇㅁㅇ
빠른 사과~ 드려용 ㅋ
그만큼
가죽의 재질이 부드러워요
촉감은 탄탄하지만
부드럽고 유연해서
자연스러운 쉐잎이 잡혀요
바닥면 보여드릴게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컬러가 다르게 표현이 돼서
촬영하기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었어요
아래쪽에 올려드린 동영상으로
실제와 가장 가까운 색감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바닥면의 왼쪽과 오른쪽의 모서리 부분이에요
편지봉투를 접어 놓은 것처럼
깔끔한 모양이에요
바느질도 일정하고
촘촘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어요
끝 모서리 부분도
들뜨는 부분 하나 없이
아주 예쁜 모습이에요
숄더 스트랩 보여드릴게요
사선 모양의 입구 위에
도톰한 두께로 되어 있는 숄더 스트랩은
너비도 넓어서
장시간 메고 있어도
어깨가 아프지 않았어요
스트랩의 길이 조절은
벨트와 비슷한 형식을 가지고 있어요
동그란 리벳을 이용해서
길이 조절이 가능해요
리벳 2개로 길이를 조절하고
이중으로 잡아주니
벨트가 풀리는 일도 없어요
길이 조절 버클의 옆쪽에는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고급스러운 음각으로
귀엽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스트랩의 길이 조절을 하는 버클은
이렇게 백의 안쪽과 바깥쪽을 감싸며
예쁘게 박음질 되어 있어요
안쪽과 바깥쪽의 모습이에요
스트랩을 풀어 보았어요
버클의 모양이 아이코닉 하죠? ㅎ
좌, 우로 아주 부드럽게 움직여요
길이 조절 홀더는 4 개가 있어요
버클의 반대쪽인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이쪽도 버클처럼
백의 앞과 뒤쪽을 감싸며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어요
안쪽에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한
브랜드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요
백의 입구는 고리를 이용해서
열거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입구를 잠가 주는 고리에도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고리가 바디에 고정되어 있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바디에 구멍을 내어
가죽 스트랩을 통과시켜서
링과 고리를 고정시켜 놓았어요
구멍 사이를 통과한 스트랩은
탄탄한 원사로 아주 꼼꼼하게
이중으로 박음질 되어 있어요
특히나 이 이 아이는
가죽 가방에서 중요한 게
스티치라는 걸 말해주듯이
화이트 스티치들이
아주 고급스럽고 깔끔한 모습이에요
내부 보여드릴게요
잠금장치를 풀면
입구가 아주 활짝 열려요
특히 이 아이의 장점은
입구가 벌어지지 않도록 고리로
잠가주긴 하지만
소지품을 넣고 꺼내기에는
엄청 편하다는 거예요
고리의 옆쪽이 시원하게 뚫려 있으니깐요 ㅎ
내부 바닥의 모습이에요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이지 않나요?
조금 전에 제가 보여드린
외부 바닥의 모습과 같아요 ㅎ
외부와 내부의 이음선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아주 잘 맞아떨어져요
안쪽의 가죽이 엄청나게 부드러워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고급스러운 질감이 느껴질 정도예요
내부는 하나의 큰 수납공간으로 되어 있고
옆쪽에 슬립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요
소지품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분께
무조건 강추~!!
슬립 포켓에는
브랜드 네임과 원산지가 각인되어 있어요
그리고 내부 옆쪽 벽면에는
작은 가죽 패치가 부착되어 있어요
가죽 패치에는 생산번호와 원산지가
각인되어 있네요
두 번째로 보여드릴 아이는
전체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디테일은 처음에 보여드린 아이와
모두 같아요~
여기까지
로에베 가방을 보여드렸어요
색감이 정말 예뻤어요
차분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랄까요? ㅎ
가죽의 질감도 볼록볼록 좋았고요
특히나 안쪽의 가죽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소지품을 한눈에 찾을 수 있어서
엄청 엄청 편했어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