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
안녕하세요~
겨울은 가방안에 넣어다닐
소지품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니멀한 사이즈의 제품이
수요가 높은데요.
오늘 그 중에 하나인
독특한 형태를 띄고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
준비했어요.
사이즈
15 * 23 * 15cm
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은
5ac 제품과 함께
대표백으로 자리잡았어요.
버/킷/백이라 함은
가방 입구를 스트랩으로
조절하여 복조리를 닮은 가방을
말하는데요.
점점 작아지는 가방은
귀여움과 트렌디함을
담고 있어요.
상단 짧은 스트랩은
팔 안쪽으로 가방을 들 때
편리하며,
체인과 가죽이 믹스된 스트랩은
크로스로 착용할때 유용합니다.
그냥 얼핏봐도
일반적인 디자인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죠^^
올 가죽이 아닌
상단부분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어
안으로 접어넣을수도 있고
사진처럼 펼칠수도 있어요.
그리고 물건을 수납할때도
훨씬 편하죠.
정면 하단부에는
화이트톤의 가죽패치가
부착되어있는데요.
바로 이 숫자로고가
핵심 포인트 입니다.
0부터 23까지 숫자중
가방과 지갑은 11번에
동그라미 쳐져 있어요.
탑핸들과 크로스 스트랩
모두 탈부착 가능해요.
아래 사진은
크로스 스트랩 연결부분인데요.
가죽홀더에 실버톤의
체인을 연결하시면 된답니다.
체인 스트랩 중앙부분은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이 가죽이 착용감을 높여주고
편안함을 주는거 아실거예요~
입구는 조임끈으로
넓게 벌릴 수 있어요.
통수납형태로 되어있지만
보조수납 한개가 있어
작은 소지품은
찾기쉽게 별도로
보관할 수 있답니다.
슬림포켓 앞부분에는
바디와 동일한 가죽으로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특이하게 탑핸들부분도
탈부착이 가능한데요.
아래 사진처럼 홀더에 끼우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론 탑핸들이 있는게
훨씬 예뻐요^^
뒷면은 정면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다만 숫자로고가 빠져있어
좀 더 심플해 보이네요.
바닥부분 뒤집어 보고
섬세한 디테일에 깜짝 놀랐어요^^
사이즈가 앙증맞아서
설마 스터드징이 있겠어? 하고
생각했더니 세상에...!!
모양까지 다른 유니크한
스터드징이 네개가
부착되어있더라구요.
완전 반전 매력~♡
탑핸들을 손에 끼우면
체인스트랩이 촤르르 떨어져서
하나의 디자인 요소가 되어준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스트랩은
둘 다 부착하고 다니시길
권해드려요^^
바디부분은 체인스트랩으로
여리여리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깨부분은 가죽으로 되어있어
짖누름현상이나 옷에도
무리가지 않게~
이어서 보실 컬러는
화이트 입니다.
케이는 화이트로 픽했어요^^
보통은 블랙톤으로
많이 선택하는데
요녀석은 사이즈도 적당하고
화이트가 눈길이 더 가더라구요^^
그래서 화이트로 들였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모서리 부분 깔끔한 스티치!!
모든게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정말 불필요한 요소는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죠.
스트랩 탈착하면
귀여운 토트백 느낌이예요~
올 가죽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무게감은 적게 나갑니다.
한손으로 들고다녀도
절대 부담스럽지 않는^^
체인스트랩 연결해도
크게 무게변화 못느끼겠더라구요.
ㅎㅎㅎ
요즘은 미니멀이 대세잖아요.
가방이 크면 자꾸
이것저것 넣게 되더라구요.
사이즈가 작으면
정말 딱 필요한것만
챙기게 된답니다.
핸드폰,지갑,자동차 키
그래서 물건 찾을때도 편하고
가방안이 깰끔해 졌어요.ㅋㅋ
상단 패브릭 부분은
안으로 넣으면
가방이 훨씬 작아보인답니다.
저는 일부러 넣지않고
그냥 자연스러운 핏으로
두는게 가장 예쁘더라구요~
블랙컬러는 당연히
오염을 많이 걱정안해도 되지만
밝은 화이트는 아무래도 신경쓰이잖아요.
그래서 네개의 스터드징이
엄청 고맙더라구요^^
작고 예뻐요.
그리고 귀여워요.
또 특이해요.
흔하지 않으면서
개성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저는 작지만
포인트를 줄 수있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바로 이 제품이
딱 그렇더라구요^^
물건을 수납하는 용도를 떠나
패션 액세서리 중 하나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
인기많은 두가지 컬러로 보여드렸어요.
두가지 소재가
조화롭게 믹스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