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에르백
안녕하세요^^
오늘은 케이가 정말 애정하는
에르메스 에르백
준비했어요^^
가죽 장인이
의상 왕진 가방에서 영감을 얻어
고안했다고 해요.
가방전체가 가죽이 아닌
패브릭 소재가 섞여있어
무게감을 대폭줄여
데일리로 들기 너무 좋은 아이죠^^
사이즈
31cm
에르메스 에르백은
정말 다양한 컬러가 있어요.
그 중에서 케이는
여덟가지 컬러로
준비했답니다.
가장 먼저 보실 컬러는
역시 오렌지 컬러예요~
보통은 블랙이나 브라운이
인기가 많지만
HERMES하면 오렌지 아니겠어요
ㅎㅎㅎ
상단부분과 스트랩만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들어보시면
가벼운 무게감에 깜짝
놀라실거예요~
그래서 데일리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거 같아요.
조금 특이점은
조립식으로 되어있어요.
가방은 모두 분리가 된답니다.
하지만
궂이 분리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진 않아요.
ㅋㅋㅋ
오픈은 상단 정면의
홀더에 가죽 스트랩을
빼내면 된답니다.
반대로 잠금때는
홀더에 가죽을
끼우는 방식이예요~
사이즈에 비해
입구가 넓어 사용이 편한데요.
측면 부분 주름 디테일 보이시죠?
이 부분은 쫙 펼칠 수 있어
입구를 넓게 쓸 수 있는거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파우치 한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통수납 공간의
단점을 보완해 줘요.
뒷면은 포켓이
따로 나와있어요.
일체형이 아닌
파우치 형태의 포켓이
부착되어있는거죠.
잠금은 지퍼잠금이라
쉽게 오픈이 가능합니다.
메인공간 이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수납해보세요~
상단부분만
연결되어있어
바닥부분을 들면 아래 사진처럼
분리가 된답니다
스트랩은
가죽을 통으로 사용했어요.
그래서 앞뒷면의 질감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것또한 고급스러운 매력중에
하나이죠^^
그리고 뒷면에 튀어나온 고리는
필요에 따라 열쇠로
잠글 수 있어요.
두번째 상세컷은
브라운톤 이예요~
HERMES의 대표백인
켈리백과 비슷한 듯 보이지만
실용성면에서는
에/르/백을 추천드려요.
패브릭 소재가 섞여있어
무겁지 않고
관리도 수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상단부분과
스트랩은 가죽을 그대로 사용하여
HERMES만의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죽 앞뒷면의 질감차이,
가죽의 견고함등이
우아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죠.
오피스백 같은 느낌으로
다양한 의상에 잘 어울리는데요.
내부 수납공간이 넓어서
더 유용해요.
하지만 가방 자체의 무게감이
너무 좋아서 부피가 큰 소지품도
마음놓고 수납할 수 있죠.
잠금하나도 독특하면서
로고각인으로 인해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지퍼잠금 파우치가 있는게
뒷면이지만
정면으로 사용해도 괜찮겠죠?
앞뒷면 모두 예뻐요.
특히 똑딱이나 마그네틱 잠금이 아닌
가죽을 홀더에 끼우는 방식이라
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뒷면 지퍼잠금이
완전 편리하게 느껴진답니다.
파우치 전체를 바디에
고정시키지않아
더 마음에 들어요.
가죽 스트랩이 지나가는
홀더부분 마감처리도
완전 깔끔!!깔끔!!
오래사용해도
질리지 않고 사용할수록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죽의 견고함과
패브릭 소재의 박음질 디테일!!
케이가 모두 꼼꼼하게
확인하였어요^^
앞서설명드렸듯이
가방이 모두 분리가 된다고 했잖아요.
상단 가죽부분을
뒤집어보면 고유 번호가
각인되어있답니다.
가죽뒷면의 스웨이드 느낌이
참 고급스럽네요.
크로스&숄더
모두 가능해요.
남은 여섯가지 컬러
정면샷 모음입니다.
사용할수록 더 예쁜색을
뿜어내거 같아요.
올 한해 고생한 나에게!!
새로운 해를 맞아
새 기분으로 가방을 산다면
전 꼭 에르메스 에르백
추천드려요.
그만큼 후회없을
잇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