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로퍼
안녕하세요^^
잇님들은 계절이 바뀌면
어떤걸 가장 많이 신경쓰세요?
저는 옷도 옷이지만
한 끗 차이로 룩의 무드가
달라질 수 있는 신발을
가장 신경쓰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케이가
한 발 빠르게
준비한 아이템!!
에르메스 로퍼 입니다.
사이즈
35 ~ 40
디자인은 세가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가장 먼저 보실 1번 디자인은
발등 위 태슬이 부탁된 제품이예요~
여섯가지 컬러 중
블랙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전체컬러는 위 사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급스러운 멋을 부릴 수 있는
에르메스 로퍼는
멋쟁이들이 즐겨찾는
아이템이예요~
첫번째 디자인은
HERMES를 상징하는
H로고와 함께 태슬장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영원불변의 법칙!!
"클래식은 영원하다"
유명한 제품인 만큼
그 인기는 다들 아실거예요~
편하면서 고급스럽고
모든룩에 포인트가 되어주죠.
일단 바디를 이루고 있는
가죽이 정말 좋습니다.
신발은 소재가
중요한 아이템인 만큼
부드러운 질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가진 소재로 되어있어요.
외부는 소가죽,
내부는 양가죽입니다.
가죽제품인만큼
꼼꼼한 박음질 빼놓을 수 없어요.
태슬장식또한
바디와 동일한 가죽으로
고급미가 느껴집니다.
H장식은 실버톤으로 되어있어
세련되어 보여요.
뒷굽이 있어서
착용감은 훨씬 더 좋습니다.
바닥부분에 로고와
사이즈 각인되어있어요.
바지,스커트 모두
잘 어울리는거 아시죠?
맨발에 신을 수 있게
어서빨리 봄이 찾아오면 좋겠어요
2번 디자인 입니다.
태슬없이 심플한 라인으로
컬러는 모두 네가지예요~
파리 로/퍼로도 불리는
두번째 디자인은
블랙은 바닥부분 색깔이
두가지 입니다.
바닥 오렌지 컬러로
자세히 보여드려요~
악세사리 장식은
보통 금장과 실버로
많이 나오는데요.
이번제품은 실버로 되어있어요.
안쪽 양가죽이라
발사이즈에 맞게 알맞게
늘어나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앞코가 너무 뾰족한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데요.
발볼이 있는편이라
착용감도 불편하고
오래걸으니 발도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이제품은
적당한 날렵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쪽 양가죽이라
맨발에 신어도 좋은데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양말 하나 신고 신으셔도
예쁘답니다.
HERMES의 오렌지 컬러는
정말 너무 예쁜거 같아요.
벗어놓았을때도
돋보이는^^
바닥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많이 높지도 않고
딱 적당한 굽높이 입니다.
마지막 3번 디자인은
지금 딱 신기좋은
스웨이드 소재입니다.
가죽과 스웨이드
비교한번 해보세요^^
동일 디자인이라고 해도
소재가 다르니
느낌도 완전 다르네요^^
네이비컬러로
자세히 보여드려요.
디자인은 태슬이 빠진
파리 로/퍼 디자인 입니다.
다만 외부소재가
가죽위에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되어있어
좀 더 따뜻한 느낌이 들죠^^
가죽으로 되어있지만
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았어요.
H장식은 경쾌한 느낌이 들어서
정중한 느낌도 재미를 더해주죠
신다보면 모양이
변형되는 신발들이 있어요.
그런 제품들은
오래 신지 못하게 되는데요.
한번 구매하시면
오래두고 신을 수 있을만큼
변형이 거의 없습니다.
스웨이드 소재는
조직이 엄~~청
촘촘하게 되어있어요.
손으로 만져보니
딱 느껴지더라구요^^
뒤꿈치 부분도
까슬거리는 느낌없이
편안하답니다.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보이는
에르메스 로퍼
세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보셨습니다.
캐주얼한 룩은 물론
정장룩까지 고루 소화할 수 있어요.
컬러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