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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아르코
잇님들 ~~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한 해 라는게
올 해를 두고 하는말인거 같아요.
연말을 앞두고 있으니
힘들었고 아쉬웠던 일들이
머리속에 지나가는거 같아요.
잇님들 역시
2020년 잘 견뎌 오셨습니다.
뿜뿜이는 그런 잇님들을 위해
매일매일 힘내서
예쁜 아이템으로 계속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그 마음에 보답하는
mini사이즈로 준비했어요.
사이즈
29 * 9 * 29cm
모두 여덟가지 컬러입니다.
선택하시는데
도움될 수 있도록
컬러확인부터 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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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6
7
8
여덟가지 컬러중
상세컷은 두가지로 준비했어요.
뿜뿜이가 픽한 컬러는
카멜컬러인데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위에
컬러가 너무 고급스럽게
잘 빠졌어요.
스트랩은 고정형 탑핸들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까지 모두 두가지 입니다.
정면 하단부에는
로고가 각인되어있으며
뒷면은 로고가 없어요.
눈크게 뜨고 찾아보지 않으면
앞 뒤 크게 상관없답니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크게 엮은 인트레치아토 기법이예요~
탑핸들은 바디 중심부에
연결되어있어요.
단단하게 고정되어있어
많은 양의 소지품을 수납해도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탑핸들은 두개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를 하나로 연결하는
똑딱이 스트랩이 있어요.
분리도 가능하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는 플랩으로 덮혀있는데요.
플랩을 오른하면
지퍼보조포켓 한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좀 더 밝은 톤의 스웨이드 소재로
가죽의 고급스러움이
내부에도 담겨 있어요.
mini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
바닥면 네개의 스터드징으로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착용샷은 화이트로
준비해 보았어요.
탈부착과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있기 때문에
크로스&바디로도 가능해요.
두개의 탑핸들을 잡아주는
고정형 스트랩이 있어서
좀 더 깔끔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탑핸들 높이가 있기때문에
어깨에 바로 걸치시면
숄더백으로도 가능해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는
밀라노 평화의 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거라고 해요.
아치형 문의 형태는
긴 튜브 곡선 핸들로,
웅장한 외관은 돔 형태
플랩으로 적용시켰습니다.
그래서 예술미가 느껴지는
실루엣으로 스타일을
고급지게 만들어주죠.
이어서 블랙컬러 보실게요.
송아지 가죽은
진짜 부드러운데요.
근접 촬영했더니
광택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하얀 스티치 라인도
포인트로 잘 보이기 때문에
삐뚫어진곳 없이
가지런 하답니다.
평화의 문에서 따온
탑핸들 까지 동일한 소가죽입니다.
인트레치아토 기법은
이제 보테가의 시그니처 기법으로
완전히 자리잡았어요.
그래서 친숙함과 우아함이
함께 공존하죠.
플랩이 입구를 덮고 있어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더 좋습니다.
여자들은 감추고 싶은(?)
물건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내용물이 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 가방이
더 실속있는거 같아요^^
내부 공간도 넓어서
이것저것 수납하기 정말 좋아요.
부드러운 가죽의 손상을 막는
스터드징이 있어
마음이 놓이네요^^
부드럽고 간결한 실루엣으로
그도안 많은 찬사를 받았던
이번에는 깜찍한 mini bag으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심플한 라인만큼
다양한 의상에 잘 어울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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