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패딩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오늘은
트렌치코트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패.딩으로
준비했어요
내부는 구스다운으로
빵빵하게 보온하고
외부는 개버딘 소재로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아주아주
예쁜 아이랍니다
프라다 패딩
사이즈
38, 40, 42, 44
소재
개버딘
구스다운
폭스 퍼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1~2cm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요
루루는 오늘 블랙 컬러로
촬영을 진행했어요
사이즈는 42예요
42는 66 사이즈가 입으면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요 아이는 후드가 부착되어 있는
스타일이에요
후드에는 퍼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요
보통은 퍼를 떼면
뭔가 허전해 보이거나
조금 덜 예쁜 듯한 느낌인데
이 아이는
퍼를 떼어내도
후드 부분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한번 접혀있는 후드 라인이
귀여운 느낌이 강했어요
퍼는 폭스 퍼 에요
풍성~풍성~
퍼는 고무 스트랩으로 된 루프를 이용해서
후드에 부착되어 있는
단추에 걸어 주시면 돼요
위쪽뿐만 아니라 아래쪽에도
루프가 마련되어 있어서
야무지게 부착이 돼요
퍼가 들뜨거나 나풀대지 않아요
어때요?
퍼를 부착하니
너무나도 우아하고 예쁜
모습이 되었죠?
루루는 반해 버렸어요
퍼의 모습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생각보다 너비가 넓고 풍성했어요
아주 빼곡하게 밀집되어 있고
엄청나게 부드러워요
힘 있고 부드러운 퍼는
복원력이 아주 좋아요
손으로 마구마구 엉클어 놓아도
바로바로 제자리로 돌아와요
이건 실제로 눈으로 봐야 알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해 느낌을 살려 봤어요
바람에 흩날리거나
입고 움직일 때마다
빛을 받아서 블랙 퍼의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데요
므지 환상이에요
아우터를 잠가줄 때는 지퍼와
똑딱이 스냅 단추를 이용해요
지퍼의 손잡이에는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스냅 단추는 아우터의 군데군데
위치하고 있어요
스냅 단추의 앞 모습이에요
개버딘 원단으로
아주 고급스럽게 싸개 단추처럼
만들어 놓았어요
이 와중에
원단의 고급스러움과
꼼꼼한 바느질이 보여요
스냅 단추의 뒷면 모습이에요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소매의 한쪽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장식인
삼각 로고가 부착되어 있어요
사피아노 가죽위에 브랜드 네임 장식이
멋스럽게 부착되어 있었어요
여기서 깨알 정보~
사피아노 가죽이란
부드러운 소가죽 위에
교차되는 사선으로
무늬를 넣어서 가공한 가죽을 말해요
PRADA의 시그니처
가죽 공법이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이고
탑 핸들이나 가방에 쓰였을 때
그립감이 아주 좋아요
소매의 끝자락에 시보리를 넣어
이중으로 찬 바람을 막아줘요
손목이 시릴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포켓에도 스냅 단추가 부착되어 있네요
단추를 닫아서
소지품이 빠져나오지 않게 해요
요 아이는 특히
외부에서 보이는 실루엣이
너무나도 예뻐요
트렌치코트를 입은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팍팍 느껴지죠
상체를 한 번 더 감싸주는
개버딘 원단은
보온력이 좋아요
그리고
외부 오염에도 강하죠
물이 묻어도 바로 탁! 하고
털어 내 주면 돼요
벨트 스트랩 보여드릴게요
사진이 너무 밝게 나왔죠? ^^;
루루는 보정 없이 보여드리는 걸
추구하기에 그냥 올려요
벨트 길이는 넉넉해요
안에 이너를 두껍게 입어도
충분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스트랩을 잡아주는 홀더의 모양도
얇은 끈이 아닌 디자인이라
더 예쁜 것 같아요
길이 조절 홀더의 펀칭 모양도 깔끔하고
원단으로 감싸진 벨트의 버클도 고급스러워요
스트랩이 지나가는 모습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이제 오픈 해 볼까요?
똑딱이를 열고 지퍼를 내리면
안쪽에 예쁘게 스티치가 디자인된
바람막이가 하나 더 있어요
스냅 단추가 달린 플랩으로 한 번
지퍼로 한 번
안쪽 바람막이로 한 번
3중으로 바람을 막아줘서
올매나 따뜻하게요~
지퍼는 2개가 있어서 위아래로 움직여요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어요
스냅 단추는 아우터의 끝까지
야무지게 채워지게 되어 있어요
내부 보여드릴게요
내부에는 볼록 볼록하게
구스다운이 들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내부는 볼륨감 있는 모습이지만
외부에는 슬림한 모습이죠
저는 외부의 모습이
더없이 깔끔해서
이 아이가 특히나 좋아요^^
내부에는 제품 정보과
세탁 방법이 있는 라벨들이 부착되어 있어요
어깨와 소매까지 충전재가
빵빵하게 들어 있어요
오늘 촬영한 아이는 42 사이즈예요
66사이즈를 입는 루루는
딱 예쁘게 맞았어요
어깨는 딱 맞고
가슴둘레는 넉넉해서
답답하거나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길이는 약 100cm로
무릎까지 오는 예쁜 길이였어요
베이지 컬러는 빠르게 사진으로만
보여드릴게요
집에 블랙 컬러 있으면
베이지 강추~~
오늘은
프라다 패딩을 보여드렸어요
전체적인 핏이 너무 예쁜 아이였어요
따뜻한 패.딩을
코트 느낌으로 입을 수 있어서
특히나 맘에 드는 디자인이에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