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테디베어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양털 뽀그리가
대세 에요
아이들 재킷부터
남성용까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소재가 아닐까 해요
오늘은 루루가
보기엔 양털 뽀그리 처럼
포슬포슬 예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더 고급스러운 소재인
알파카가 주를 이루는
예쁜 코.트로 준비했어요
막스마라 테디베어
사이즈
S ( ~ 66)
M ( 66 ~ 77 )
소재
알파카 62%
울 26%
실크 12%
측정 방법에 따라 1~2cm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요
요 아이는
다양한 컬러로 나오고 있어요
10 가지의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주문 시 제품 선택 번호에요
루루는 가장 노멀 한 컬러인
블랙으로 촬영을 진행했어요
사이즈는 S에요
노출에 따라 네이비로 보이긴 하지만
엄연하게 블랙~ 컬러에요
전체적으로 옆쪽과 뒤쪽 모습
보여드릴게요
S 사이즈 기준으로
전체 길이가 104cm 정도 돼요
키 165cm 가 입었을 때
무릎 정도 오는 예쁜 길이에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알파카모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눈으로 보기에도
기존 뽀그리들 보다는
부드러워 보이죠?
촘촘하고 빽빽하게 알파카와
울이 혼방되어 있어요
재킷의 깃 부분에는
절개 라인을 넣어 두어
예쁘게 펼쳐진 모습을 만들어줘요
재킷의 두께 보여드릴게요
엄청 도톰하죠?
한겨울 추위가 몰아닥쳐도
이거 하나면 든든해요
도톰하다고 해서
결코 무겁지도 않아요
고급 소재인 알파카라서 가벼워요
가벼운데 따뜻하기까지 하니
얼마나 좋게요~~
빼곡하게 들어있는 털의 질감 보세요
루루가 손가락으로 쓸고 지나가도
틈 하나 보이지 않아요
요 아이는 옆모습이 특히나 예뻐요
가장 예쁠 때는
실제로 입고
움직일 때 이지만요 ㅎㅎ
양모의 거친 느낌과는 다르게
거친 듯 안 거친 요 느낌 아시려나요?
양털인가? 하고 만져보면
응??? 부드러운데? 하는
이런 느낌 ㅋㅋㅋ
만져보셔야 아는 건데~
잇님들~~
고급스러우면서도
풍성한 이 느낌을
꼭 느껴 보시길 바라요
어깨는 아래로 내려와 있는
래글런 핏이에요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루즈핏이죠
포켓의 입구는 별다른 잠금장치 없이
오픈되어 있어요
포켓의 안감은 포근한 느낌이 나는
소재를 선택해서
손을 넣었을 때 차가운 느낌 없이
바로 따뜻한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요 컬러가 맘에 들어요
밝은 그레이 톤의 컬러가
고급스럽고도 포근한 느낌을 줘서
특히나 맘에 들어요
소매의 아래쪽이 포인트에요
사선으로 두 줄의 박음선을 넣어 두었어요
어깨부터 아래 끝 쪽까지도
두 줄의 박음선이 있어요
요 선들이 아우터의
포인트가 되어 주는데요
입고 움직일 때마다
선의 모양이 달라지고
빼곡한 털들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어 줬어요
루즈핏인 요 아이는
재킷 위에 겹쳐서
스타일링해도 너무나 예뻐요
아우터의 앞쪽을 닫아주는 건
단추를 이용해요
소뿔로 만들어진 단추는 단단해서
내구성이 좋아요
더블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앞쪽이 예쁘게 겹쳐지면서
스타일이 살아나요
내부에는 사이즈와 각종 정보가 적혀있는
라벨들이 여러 장 부착되어 있어요
오늘 촬영한 아이는 S 사이즈예요
S 사이즈는 66인 언니들까지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다른 아우터에 비해 소매길이가
조금 짧은 편이에요
팔이 길고 통통 66인 루루는
S 사이즈도 예쁘게 잘 맞았지만
크게 입는 거 좋아해서
M 사이즈로 선택할 것 같아요^^
모델들이 입고 있는 사이즈는
모두 S 사이즈예요
안감은 비스코스 소재로 되어있어요
광택이 고급스럽게
발하는 안감 위로
브랜드 네임이
여러 방향으로 각인되어 있어요
목 뒤쪽에는
브랜드 네임과 원산지가 쓰인
라벨이 부착되어 있었어요
조금 큰 사진으로
컬러별로 보여드릴게요
여기까지
막스마라 테디베어를 보여드렸어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입고 있으면
귀여운 곰인형이 떠올라요
루루가 직접 만져보고
입어 본 느낌은요
엄청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이었고요
생각보다 가벼워서 좋았어요
고급스러운 알파카의 느낌도 굿굿~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