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몽테인백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루루는 오늘
배탈이 살짝 난거 같아요
여름이 아닌 추운 겨울이라고
음식 관리에 방심했나 봐요 ㅜ
우리 잇님들은
날씨 추워졌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음식 관리 잘 하셔서
저처럼 탈 나면
아니 아니 아니되어용~
몸이 건강해야
뭘 해도 즐겁고 행복하잖아요 ㅎ
오늘은
Dior의 인기 라인 중 하나인
30Montaigne으로
데려왔어요
디올 몽테인백
사이즈
가로*세로*너비
24 * 16 * 7cm
소재
소가죽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1~2cm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요
숄더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는 모습이
아주 트렌디한 아이에요
고급스러운 외관에서 오는
느낌이 그윽하고 세련됐어요
3 가지의 컬러가 있어요
심플한 스퀘어 모양의 쉐잎에
부드럽고 쨍한 컬러들을 넣어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어주는
아이템이에요
주문 시 제품 선택 번호에요
루루는 오늘 블랙 컬러로
촬영을 진행했어요
블랙 컬러는 많은 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컬러에요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스트랩을 아직 장착하지 않은
모습이에요
정면에서 딱 봐도 탄탄한 가죽의
질감이 느껴지는 것만 같아요
직접 접해 본 루루의 느낌은
가죽 가방이 아니라
실크 가방을 손에 쥔 느낌이었어요
가죽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자꾸만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싶었어요
ㅋㅋㅋ
가방의 정면에는
큼지막하게 브랜드 로고가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골드 컬러의 메탈 장식으로
아이코닉 한 브랜드 로고인
CD 가 입체적인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요
요 장식에는 비밀이 하나 있는데
고건 아래쪽에서
알려드릴게용~^^
뒤쪽 모습이에요
저는 앞쪽 모습보다
뒤쪽이 더 맘에 들었어요 ㅎ
뒤쪽에는 30 montaigne 이
볼록하게 입체적으로
각인인 되어 있는데
글자의 반만 보여요
나머지 반쪽의 글자는
슬립 포켓 안으로 들어가 있어요
외부에 있는 포켓은
활용도가 정말 좋죠
요즘은 많은 분들이 요런 공간에
거의 핸드폰을 넣고 다니시더라고요
바닥과 옆쪽은
안쪽으로 오목하게 살짝 들어가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위쪽에서 보이던 금속 하드웨어에요
가방의 모양처럼
스퀘어 모양으로 생긴 요 아이는
스트랩을 고정하는 곳이에요
스트랩을 통과시켜서
고정하면 돼요
블랙 컬러의 가죽에
골드 컬러의 하드웨어를 사용했어요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합은
항상 옳아요 ㅎ
스트랩의 길이 조절 홀더에도
깔끔하게 금속으로
링을 만들어 놓았어요
홀더가 늘어날 염려도 없고
반짝이면서 예쁜 장식도 되어줘서 좋아요
스트랩의 길이는 벨트 형식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길이 조절을 하는 버클에는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벨트처럼 끼워서 스트랩 홀더와
버클에 있는 홀더를 함께
끼워 주시면 돼요
가방에는 이런 식으로
스트랩이 고정이 되는 거죠
앞쪽에서 본 스트랩의 장착 모습이에요
스트랩의 길이는
조절 홀더를 이용해서 잇님들의
체형에 맞게 예쁘게 착용할 수 있어요
또한
가방을 가로지르는
가운데 부분을 들어 올려서
짧게 착용할 수도 있어요
요 방법은 아래쪽 사진 참고하시면 돼요~
정면에서 보이는
CD 로고 장식의 비밀은
바로바로~
잠금장치였어요 ㅎㅎㅎ
아래쪽을 살짝 눌러주면
탁~ 하고 가방이 오픈돼요
알파벳 I를 닮은 요 아이가
가방의 플랩을 단단하게 잠가주고 있었어요
스트랩을 이렇게 스타일링 하는
방법도 있었네요
스트랩을 빼고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에요
깔끔한 쉐잎 덕분이겠죠? ㅎ
플랩을 열었으니 내부를 보여드릴게요
가방의 내부는
큰 메인 수납공간과 함께
앞, 뒤쪽으로
슬립 포켓과 지퍼 포켓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공간을 나누어 놓아서
활용도가 아주 좋아요
지퍼의 손잡이가 트렌디해요
제법 탄탄한 가죽으로 만들어진
손잡이는 잡을 때
그립감을 좋게 했고
끝 쪽에는
CD가 각인된 하드웨어 장식으로
마무리가 되어 있었어요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웠어요
지퍼 라인의 아래쪽으로는
브랜드 네임과 원산지가 쓰인
가죽 패치가 부착되어 있어요
여기까지
디올 몽테인백을 보여드렸어요
가죽의 질감이 너무 좋았고
전체적으로 흠잡을 곳 없이
깔끔한 모습이었어요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스트랩이 특히나 인상적인
아이였어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