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안녕하세요^^*
2020년도
4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알고 있었나요?
봄을 느끼기 전에 여름이 오고
빨강,노랗게 물들었던 낙엽을 보려하니
하나둘 서서지 떨어지고
겨울을 맞이하였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알찬 계획으로
뜻깊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 준비한 아이템은
유행이나 계절을 타지 않은
사계절 모두 착용 가능한
남녀 공용 아이템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준비해보았습니다.
사이즈
여자 : 35 ~ 39
남자 : 39 ~ 45
4가지 색상
먼저
화이트 색상부터
상세 디테일 설명해볼게요.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하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려지는
대표 색상으로
인기 많은 화이트 컬러입니다.
감각적이고 트랜디한 토 디자인과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의
믹스 매칭이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입혀주었어요.
깔끔하고 산뜻한 화이트 색상은
톤온톤을 이루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의 조합으로
세련스러워 보이죠.
전혀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날렵하고 세련된 라운드 디테일로
캐주얼부터 원피스, 세미 정장까지
감각적인 코디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어요.
발등의 혀 부분
0~23까지 적힌 라벨로 되어있는데
Maison Margiela 제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아이템 종류에 따른
숫자로 표기된
넘버 라벨 각인이죠.
참고로 신발 종류에는
22이라는 숫자에 동그라미로
표기되어 있답니다.
위 사진 박스와 같이 되어있어요~
아래 세 가지 색상들은
소재나 디자인 등 모두 동일하니
컬러들마다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매끈한 블랙 가죽 갑피에
보드라운 감촉의 스웨이드 소재로
모던함과 시크함이 매력적이에요.
사계절 데일리템에 적합한 밑창은
보행 시
편안함은 물론 미끄럼 방지 등
안전함까지 갖추고 있어요.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혀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죠.
커플 아이템으로도 강추합니다 ^^
블루 색상이에요.
기본 클래식한 색상이 있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포인트 컬러 블루 색상입니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블루 가죽 소재에
은은한 컬러의 포근한 스웨이드 소재로
따뜻함을 적용해 주었네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
외출 시 구두보다는
편안한 운동화에 자꾸 손이 가는
새론이랍니다~
잇님들도 그런가요?
마지막 색상도 빠르게 보실게요.
가을, 겨울 무드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베이지 색상이에요.
발목 라인이 짧은
로우탑 디자인들은
예쁜 다리라인 핏 연출이 가능하며
신고 벗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여름 시즌에는
양말 없이 맨발에 착용하여도
적당한 쿠션감으로
편안함도 느끼면서 센스 있는 코디
good!!
다양한 의상에 매칭 한
착용샷 보여드립니다.
고무 밑창의 쿠셔닝으로
맨발에 신어도 발이 굉장히 편하죠.
포인트 색상으로
남들과는 다르게 나만의 개성을
연출해보세요.
지금까지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편안한 착용감
세련된 디자인
탄탄한 내구성
모두를 갖추고 있는
남녀 아이템으로 소개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