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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잇님들께
1970년대 독일 연방군의
독.일.군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보여드릴까 해요^^
입소문을 타고 요즘
완전 핫해져 있는 슈즈로
가을.겨울 코디에도
찰떡으로 어울리면서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답니다.
무려 세가지 스타일
남여공용으로 데리고 왔어요.
1번 디자인
35 ~ 39 / 40 ~ 44
2번 디자인
3번 디자인
로우탑과 하이탑
그리고 지금 신을 수 있는
양털 소재까지
무려 세가지 스타일로
준비해 보았는데요.
가장 기본인 로우탑부터
자세히 보실게요.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에
뛰어난 착화감이
신/발 덕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데요.
캐주얼에도, 정장에도 잘 어울려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우탑 제품중에서도
지금보시는 화이트&그레이 컬러는
대표 컬러로서 가장
많이들 선택하고 계세요.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가
적절하게 매치되어
세련된 감성은 물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답니다.
Maison Margiela는
로고가 특이한것도 특징이죠.
바로 각 제품마다
숫자로 표기하게 되어있는데요.
달력같은 숫자에 여성라인은
1번에,남성라인은 10번
그리고 신/발은 22번에
동그라미 쳐져있답니다.^^
이 부분은 스트랩 및
텅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22번에 동그라미 표시가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이해서인지 주위에서도
다들 신기해 했답니다.
ㅎㅎㅎ
텅부분이 본체와 연결되어있어
착화감이 정말 좋은데요.
특히 생고무를 사용한 아웃솔은
쿠셔닝뿐 아니라
적당한 높이로 인해
키높이 효과도 누릴 수 있어요.
바닥 부분도
23번까지 숫자로 표기되어있으며
그중에서 22번에 동그라미가 쳐져있답니다.
정말 다양한 의상에
찰떡같이 어울렸어요.
사실 너무 튀지도 화려하지도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이
코디하기에는 정말 좋잖아요^^
맨발에 신어도
전혀 무리 없습니다.
세가지 컬러 중
이제 남은 두가지 컬러도
보여드리고 하이탑 보시겠습니다.
지금부터 발목을 감싸는
하이탑 디자인들 입니다.
컬러는 로우탑과
동일하게 구성되어있어요.
하이탑 상세컷은 블랙으로
보여드릴게요.
역시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한건 동일하며,
특히 앞코 부분을
스웨이드로 마감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예전 이맘때 쯤이면
부츠를 정말 많이 신었고
길거리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죠.
불편한 부츠보다는
발목을 감싸는 하이탑의 스니커즈들이
인기가 더 많아졌어요.
발목을 감싸주기 때문에
따뜻함은 덤이며
다리도 날씬하게 보여요^^
뒷라인에서 보아도
멋짐이 솟아나는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입니다.
남은 두가지 컬러는
네장씩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마지막 양털로 마감된
세번째 디자인 입니다.
역시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어요.
정말 실물을 보면
말이 안나올 정도로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둥이예요~
제일 처음에 소개드린
로우탑과 동일한 디자인이라서
거부감없이 다가갈수 있으며,
지금 유행하는 양털을
내부에 마감하여
보온성까지 높였습니다.
내부 보실게요~
완전 대박이죠?!!!
텅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마감되어있어
신으면 발 전체가 따뜻해 진답니다.
여기에 생고무 아웃솔로
착화감까지 생각한^^
바로 데일리로 신기 좋은 슈즈죠.
뒷부분에는 상징적인 의미의
스티치가 있는데요.
이 부분역시 많이들 알고계시고
좋아하시더라구요^^
한땀의 스티치가
이렇게 존재감 있을줄 몰랐네요.
자세히 살펴볼수록
볼매인 정말 매력있는 슈즈예요~
스트랩도 화이트가 아닌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는 컬러로
구성되어있어
모든것이 완벽했어요.
남은 두가지 컬러
이어서 보여드려요^^
항상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특히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제품은
준비하는 내내 기분좋았던
정말 베스트 상품이었습니다.
이제 잇님들의 선택만
남은거 아시죠?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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