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
안녕하세요^^
오늘은 패션계의 불황속에서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
준비했는데요.
일명 "족발 신발"
"말발굽 신발"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식 전통 버선인
다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어
갈라진 발가락 부분 때문이예요~
그럼 왜 핫한지
지금부터 알아볼께요^^
사이즈
35 ~ 39
반짝임이 예쁜
글리터 제품과 유광까지
모두 열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열가지 컬러중 네가지 컬러
상세컷으로 준비했는데요.
첫번째로 보실 컬러는
블랙 무광입니다.
Maison Margiela
독일군 스니커즈 와 함께
시그니처 슈즈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포인트가 적은 단화에
획기적인 디자인이 접목되어
연예인들부터 인스타,유튜브등
인싸들에게 완전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예요~
바로 앞코가 반으로 갈라져 있는
파격적인 디자인 때문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졌었는데요.
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장식이라고는
발등위 작은 매듭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죽의 부드러움과
은은한 광택이 강조되어
신발 자체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죠.
어떤 제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로고가 없음에도
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 임을
알 수 있는
패피 필수템으로
자리잡았어요.
요즘같이 아우터나
옷을 두껍게 입는 계절에는
슈즈로 포인트를 줘야 하기때문에
심플한 의상에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전용덧신이나 양말이
따로 나오고 있지만
저는 주로 맨발에 신기 때문에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맨발에 신어도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습니다.
바닥부분에는 사이즈와 원산지
그리고 Maison Margiela 만의
숫자라벨이 각인되어있답니다.
스커트나 바지
의상에 구애받지 말고
데일리 슈즈로 편하게
신으시길 바랍니다.
이쁨은 덤이니깐요^^
두번째 보실 컬러는
요즘 제가 꽂혀있는
브라운 컬러입니다.
계절 타나봐요 ㅠㅠ
브라운 컬러가 너무너무 예뻐서
가방이며 옷 신발까지
모두 브라운만 사들이고 있다는 ㅋㅋ
저는 단화스타일을
완전 좋아하는데요.
바닥에 붙어다니는 느낌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두개의 작은 매듭이
리본처럼 보이는데요.
작아서 자세히
들여다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뒤꿈치 부분 스티치 포인트!!
이것또한 하나의 시그니처 포인트라고
생각해 주시면 된답니다.
이어서 보실 두가지 컬러는
글리터 디테일 입니다.
글리터 제품은 두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으며
두가지 모두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블루톤이 도는 글리터 제품인데요.
컬러가 흔하지 않아서좋고^^
반짝임이 예뻐서 좋고^^
봄부터 여름까지
완전 예쁘게 신을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 신기에도
포인트로 좋으니
고민없이 겟해주셔도 좋답니다.
앞코가 갈라진 부분은
안쪽에는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처리 되어있어
부담없이 신을 수 있어요.
이어서 실버글리터
보여드릴게요~
무난하게 신기에는
실버컬러 추천드려요~
하이힐처럼 굽이 있는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아무 의상에나 무리없이
소화 가능합니다.
글리터 제품은 매듭 디테일이
조금 더 과감하게
표현되어 글리터에도
절대 묻히지 않는답니다.
ㅎㅎㅎ
신어보면 그 매력을
더 느끼시게 될거에요~
유광제품도 있어요^^
전체컬러는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컬러들은
착샷과 함께 보여드릴게요~
인기몰이 중인
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
무려 열가지 컬러로
보여드렸어요.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이템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