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판쵸
안녕하세요^^
9월말이 다 되어가니
제법 추워졌어요.
나도 모르게 이불을 자꾸
덮게되는 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버버리 판쵸
두가지 디자인 준비했어요.
드라마 여.주.인.공 착용으로
더 핫해진 제품까지
야무지게 준비했어요^^
1번 디자인
FREE
2번 디자인
120 * 122cm
두가지 디자인 중
첫번째 제품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원컬러 FREE사이즈로
여유있게 나왔기 때문에
체형에 상관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양털과 캐시미어 혼방 제품으로
무게는 대폭 줄이면서
보온성은 높였어요.
끝단 프린지 스타일로
착용했을 때 더 멋스럽습니다.
전체 체크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프린지 디테일도
컬러가 믹스 되어있어요.
요런 디테일이
완전 취향저격!!
"BURBERRY하면 체크"
"체크 하면 BURBERRY"를
떠올릴 만큼
한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디자인으로,
걸쳐 주는것만으로도
정말 스타일리쉬지는
실용만점 제품입니다.
제품정보는 라벨텍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일단 최르르 떨어지는 핏이
너무 예뻐요.
두껍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핏으로
아우터 위에나
옷을 얇게 입어서 추운날
가볍게 걸치기 좋습니다.
어깨라인은 입으면
체형에 맞게 떨어지면서
어깨가 좁아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추운날 담요한장이라도
걸치고 싶을때 많잖아요.
이제 버버리 판쵸가 있으면
담요따위는 필요없답니다.
"아우터 처럼,
가디건 처럼,
망토 처럼,"
여러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한눈에 보고
"이거다" 했던 착용샷 입니다.
요즘 캠핑가시는분들
많으시죠?
접어서 보관하면
부피도 많이 차지 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다닐때 챙겨다니기에도 좋습니다.
두번째 디자인 이어서 보실게요~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감에
후드티부터 티셔츠까지
다양한 의상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체크패턴이 아닌
스트라이프 무늬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밑단 처리 깔끔한데요.
레드 컬러로 한번 더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런제품은 마감처리가
무척 중요하잖아요.
보시면 훨씬 더
만족스러울거예요^^
보풀이 잘 생기지 않으며
세탁후에도 많이 늘어나지 않고
복원력이 좋더라구요^^
뒷모습도 넥라인이
살짝 파여있어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후드티나 카라가 있는
제품을 입어도
충분히 케어가 가능하죠.
여행갈때 챙겨가느라
많이 접어서 보관했는데
펼쳐보고 깜짝 놀랐네요.
쭈글쭈글 주름져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옷보다 훨씬
멀쩡하더라구요^^
팔을 따로 끼우거나
목을 넣지 않고
그냥 걸치는 스타일이라
풀메이크업 후에도
화장품 묻을까 걱정없어요 ㅎㅎ
확실한건 오늘 보여드리는
두가지 디자인 모두
착용했을때 백만배는
예쁜 제품들 이랍니다^^
고유의 체크패턴과
세련된 컬러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버버리 판쵸 제품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춥다고 할때,
답답한 차안이나 실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