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빅백
안녕하세요~ 새론이에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전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9월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중순을 지나
추석은 2주도 남지 않았더군요.
정말 시간이 하루하루바삐
지나가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하루였죠.
오늘 잇님들께 보여드릴 아이템은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줄
셀린느 빅백입니다.
1번 디자인
사이즈 : 21.5 * 16 * 6cm
2번 디자인
사이즈 : 21.5 * 16 * 6cm
동일한 가죽 소재이지만
손이나 눈으로 느껴지는
표면적인 질감에서 차이가 나는
두 가지로 준비해보았어요.
그럼 첫 번째 디자인
기본 중의 기본인 블랙 색상으로
상세 디테일 설명드립니다.
작고 귀여운 둥근 형태이며
오돌토돌한 가죽의 질감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는 무광 느낌의
내구성이 강한 카프스킨 소재로
이루어진 아이템이에요.
바디와 연결되어 있는
상단 토트용 싱글 손잡이와
길이 조절 및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크로스 스트랩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CELINE 브랜드만의
가죽에서 오는 고급스러움이
잘 표현된 제품이며
상단 펀칭 홀을 활용해서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는
버클 스트랩을 조여주면
귀여운 복조리 모양으로도
연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죠.
탈부착 가능한 어깨 스트랩은
가방의 내부 측면에 있는
연결고리를 활용해
탈부착 가능하답니다.
내부 공간은
외부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보들보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 안감으로
되어있으며
작은 크기이지만
통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소지품을 넉넉하게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해줘요.
둥근 라운드 형태의 밑면은
안정감있게 바닥면에
내려놓았을 수 있으며
가죽 형태를
견고하게 유지시켜준답니다.
준비된 나머지 색상들 보여드려요.
앞서 설명드렸듯이
내, 외부 컬러가 모두 동일하니
참고해 주세요~
너무 쨍한 색상이 아니라서
어느 의상에 매칭하여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두 번째 아이템입니다.
동일한 디테일의
블랙 색상으로 보여드리니
소재의 질감 차이 느껴보세요.
이번 디자인 역시
내구성이 뛰어난 카프스킨 소재이며
부드럽고 매끈한
가죽의 질감을 가진
셀린느 빅백입니다.
CELINE 제품은
제가 매번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브랜드 로고를 들어내지 않고
가죽 자채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는 부분입니다.
전면 하단 부분 실버 컬러로
깔끔하게 새겨진 브랜드 로고와
사진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이
은은하며 매끈한 가죽은
손에 닿았을 때
자꾸만 만지고 싶어질 정도로
부드러운 촉감으로
고급스러움이 넘쳐흐른답니다.
(앞서 보여드린 디자인과
확대 컷으로 비교해보세요^^)
동글동글 둥근 그립감의
상단 손잡이는 토트로 들기
가장 적당한 길이감이며
상단의 세련된 실버 컬러의
메탈 하드웨어 장식의 스트랩은
가방의 뒷면 가죽으로
튼튼하게 마감 처리해 주었어요.
탈부착 가능한
숄더, 크로스 어깨 끈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가벼운 무게감의
두 개의 스트랩 활용으로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탄탄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이에요.
준비된 컬러들입니다.
색상 하나하나 우아함이 넘쳐나며
특정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모두 착용하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샷 보여드려요.
지금까지 깜찍하고 귀여운 사이즈의
셀린느 빅백
가볍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보여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