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쇼핑백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특별한 날이나
기념이 되는 날에는
사람들이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또는
사랑을 표시하기 위해
각자만의 방법으로
선물을 준비하잖아요
예쁘게 포장된
선물은 또 예쁜 종이가방에
넣어져 누군가에게
소중하게 전달이 돼요
오늘은
그런 종이가방을 닮은
선물같이 예쁜 아이 데려왔어요~
발렌시아가 쇼핑백
사이즈
가로*세로*너비
19 * 21 * 9 cm
소재
송아지가죽
5 가지의 컬러가 있어요
탄탄한 소가죽으로 되어 있지만
종이가방처럼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예요
가죽 가방인 걸 잠시 잊을 만큼요^^
예전에 포스팅한
핸드폰 가방과 거의 흡사하게
생긴 모습이에요
하지만
핸드폰과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었던
핸드폰 가방과는 다르게
좀 더 넓은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루루가 디테일하게 보여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탈, 부착이 되는 크로스 스트랩이 있어요
스타일리시 하게 크로스로
연출할 수 있고
또 스트랩을 제거하면
귀엽게 토트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가심비가 좋아요
종이가방을 닮은 외형은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이에요
정면에는 BALENCIAGA 가
깔끔한 모습으로 레터링 되어 있어요
어서 와서 가죽의 결 좀 보세요~
완전 고급 가죽이에요
은은한 광택이 돌면서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요
그리고
손끝에는 탄탄함도 함께 느껴져요
가방의 옆쪽에는 크로스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링이 부착되어 있어요
옆선의 박음질도 꼼꼼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어요
날렵하게 각을 잡으며 들어가 있는
옆모습이에요
위쪽에 엣지 코트가 꼼꼼하게
발려져 있어요
옆쪽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면 밀려요
고정되어 있지 않아요
이 부분을 밀어내
쇼퍼백처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각 잡힌 깔끔한 느낌도 좋지만
옆면을 밀어낸
자연스러운 느낌도 좋아요
뒤쪽에는 레터링이 없는
심플한 모습이에요
밑면과 옆면들이 만나는 부분이에요
자세히 보여드려요
모서리와 맞물리는 곳의
마감이 아주 깔끔해요
그냥 살짝 열어봤을 때는
입구가 벌어지는 게 이게 다인가? 했는데
아니었어요^^
손으로 벌려보니 정말 어마하게
입구가 넓어졌어요 ㅋㅋ
안에 넣어둔 소지품이
한 눈에 보여
아주 쉽게 찾을 수가 있겠어요
직사각형의 넓은 내부에는
많은 소지품 수납이 가능해요
밑면도 탄탄하고
쳐짐 없이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방의 입구에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요
그것도 양쪽에 말이죠
양쪽에 날개처럼 달려있는
네모난 아이가 자석이에요
얼마나 찰싹~ 잘 달라붙는지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도
서로가 착~ 붙어버려요 ㅎ
소지품의 안전 이상무~
앙~ 다문 입구의 모습이에요
소지품이 빠져나갈 틈이 없어요^^
가방의 내부에는
지퍼가 달린 보조 포켓이 하나 있어요
여기에 소중한 소지품을
보관하세요~
잃어버리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ㅠ
지퍼를 열어보면
안감에 원산지와 생산번호가
적혀 있는 가죽 패치가
벽면에 숨어있어요
살짝 끄집어 내서 보여드려요
지퍼 라인 아래에도
가죽 패치가 하나 있어요
여기에는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실버 컬러로
반짝반짝 거려요~
빠질 수 없는
지퍼 고리의 B 각인이에요
BALENCIAGA만의
가방이라는 뜻이죠^^
지퍼의 손잡이도 가죽으로 되어 있어요
탄탄한 두 줄의 가죽이
길게 나와 있어서
지퍼를 열고 닫기가 수월해요
탑 핸들 보여드려요
동글동글한 그립감 이고요
가늘어요
가방에 작은 홀더를 통해서
안쪽과 바깥쪽을 넘나들어요
홀더의 박음선이 꽤나 귀여워요 ㅎ
탑 핸들이 가늘다고 얕보지 마세요
엄청 탄탄하답니다
둥글고 폭신해서 그립감이 좋고
가죽이 아주 잘 감싸고 있어요
스티치의 마감이 예술이에요
스트랩의 연결 고리가 트랜디해요
꽈배기처럼 부드럽게
꼬아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가방의 옆면에 있는 D 링에
걸어서 고정하면 돼요
스트랩의 길이 조절은 벨트 형식이에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스트랩의 너비는 약 1.5cm 정도로
가방 사이즈에 딱 맞는 너비예요
길이는 가장 짧게 해보니
약 115cm 정도 됐었고요
가장 길게는 약 130cm 정도 됐었어요
길이 조절 여유가 많이 있죠?
약 4cm의 간격으로
길이 조절 홀더가 5개가 있어서 그래요
키가 작아도 키가 커도
여유롭게 길이 조절이 돼서
예쁘게 착용할 수 있답니다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는
깔끔한 모습이에요
블랙과는 분위기가 다르죠?
블랙이 시크 도도했다면
화이트는 화사하고 깔끔해요
디테일은 앞에서 보여드린 블랙과
모두 같아요
발렌시아가 쇼핑백은
정말 종이가방처럼 접히기도 해요
여행 가실 때
딱 접어 더스트백에
넣어서 가시면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캐리어의 공간도 확보하고
즐거운 여행의
유용한 보조 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Tip 드려용~
내일 더 예쁜 모습으로 만나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