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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피아나 로퍼
안녕하세요^^
9월의 첫 주말을 앞두고
소프트한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준비했습니다.
광고를 거의 하지않지만
이미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데요.
그만큼 디자인이면 디자인,
착화감이면 착화감
어느거하나 빠지는곳이 없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잇템입니다.
사이즈
35 ~ 41
컬러도 무려 열두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열두가지 컬러중
세가지 컬러만 상세컷으로
보여드릴게요^^
로로피아나 로퍼를 상징하면서
장식효과를 주고 있는
두개의 참장식은
가죽 스트랩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참장식은
링과 자물쇠 모양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부분에 로고가 섬세하게
각인되어있습니다.
원단은 소가죽에
캐시미어 소재를 입혀
완전 부드러우면서 고급짐이
남다르답니다.
또한 안쪽 쿠션감도
적당하게 들어가 있어
신었을때 운동화 만큼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죠.
뒤꿈치 부분에는
Loro Piana의 약자인
LP로고가 들어가있어요.
발이 닿는 안쪽부분에도
흘림체의 로고^^
텅부분을 뒤집어보면
사이즈와 원산지가 있습니다.
저도 로/퍼 종류를 몇가지
소장하고 있지만
맨발에 신었을경우
뒤꿈치가 까여 불편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ㅠㅠ
하지만 이 제품은 살에 닿는
느낌부터가 완전히 다른^^
뻣뻣한 가죽느낌이 아닌
발을 포근하게 감싸면서
발사이즈에 맞게 자연스럽게
늘어나서 완전 만족스럽답니다.
그리고 원피스,치마,바지등
진짜진짜 잘 어울려요.
잘 어울리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기기 때문에
뭔가 갖춰입은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두번째로 보실 상세컷은
핑크컬러입니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기본템으로 소장하기 좋은 제품이예요~
정장과 캐주얼 어느 옷과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기존 로/퍼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면서도
고무 밑창을 사용해
착화감 역시 우수합니다.
클래식한 예를 갖추면서도
캐주얼한 느낌도
풍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죠^^
원단부분도 안쪽에서
물결무늬로 깔끔하게
제단되어있어요.
출퇴근시 신기에도 좋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으신다면
정말정말 강추!!!
세가지 상세컷 중
마지막 블랙컬러입니다.
사실 너무 예쁜 컬러가 많아서
상세컷으로 어떤색을 보여드릴지
고민이 많았어요. ;;
하지만 블랙은 호불호 없이
많이들 선택하시고
늘 실패하지 않는 컬러라
마지막으로 준비했답니다.^^
발등에 끈을 없애고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장식을 두어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컬러는 찻샷으로 좀 더
보여드릴게요~
어떤 옷이나 장소에서도
무리 없이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로로피아나 로퍼는
옷 입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피스나 정장을 입을 때
하이힐 대신 신어도 잘 어울리고,
청바지와 재킷 차림에 신으면
경쾌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신발로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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