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토트백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가죽 가방인데도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아이 데려왔어요
길고 긴 장마의 끝도 보이고 있어요
요런 시점에 딱~!
산뜻하게 오렌지 컬러로
기분 업~업~ 해봐요~
프라다 토트백
사이즈 25*21.5*14
가죽의 결과 내구성이 엄청나게 좋아요
그리고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에
가볍고 편리한 아이예요
루루가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직접 찍은 사진이니 불펌 금지요~
박스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이에요
가방의 내부에는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
에어포켓을 넣어 놓았어요
양쪽으로 충전재도 꼼꼼하게 넣어 둔
모습이에요
가죽의 촉감이 정말 부들부들해요
손으로 잡는 대로 형태가 바뀔 만큼요~
살아있는 결 보이시나요?
색감이 정말정말 좋아요
이렇게 산뜻한 컬러를 뽑아내다니
감동 감동~
가방의 정면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장식이 있어요
삼각형을 뒤집어 놓은 형태안에
브랜드 네임이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프라다 토트백에서 이런 디테일이
빠지면 섭섭하겠죠?ㅎ
탑 핸들은 따로 부착해 놓지 않고
가방과 일체형이에요
군더더기 없이 위로 쭉~ 뻗은 손잡이가
통일감을 주어 기분까지 상쾌해요
안쪽과 바깥쪽의 느낌이 달라요
재질부터 컬러가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답니다
저는 안쪽의 가죽 느낌이 더 좋아요
부드러운 건 다 좋다는~~~^^
가방의 옆 라인은 가죽을 둥글게 말아 넣어
부드러운 곡선을 유지하고 있어요
마치 여성스러움을 강조라도 하듯이 말이에요
가방은 총 3개의 수납공간으로 나뉘어요
가운데 큰 공간을 중심으로
양쪽 손잡이 쪽에 측면 포켓이 있어요
섹션을 나누어 줘서
소지품을 분류해 넣기 정말 좋아요
넓고 깊이도 깊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중앙의 수납공간에는
마그네틱 자석이 달려있어요
자석도 고급스럽게도 가죽으로 감싸 안아
박음질해 숨겨 놓았어요
이렇게 손가락 두 개만 있어도
쉽게 열고 닫을 수가 있답니다~
안쪽에도 시그니처 삼각 로고 장식이 있어요
바깥쪽과는 다르게 입체적이지 않아요
하지만 반짝이는 실버 컬러로
프린트되어 있어
블링블링 함은 잃지 않았어요
로고 장식은 겉면과 안쪽 면에
서로 등을 마주하고 붙어 있답니다~
원산지 표시 라벨과 생산공장 번호예요
안쪽 마감이 너무 잘 되어 있어
뒤집어 보았어요
간혹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눈으로 보시라고~^^
뒤집어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마감이 좋아요
하지만 잠금장치라던가 로고가
다 반대로 위치하게 돼서
그렇게 예쁜 모양은 아니에요
양면 사용의 선택은 언니들의 몫~
저는 절대 뒤집지 않을 거예요
ㅋㅋㅋ
이렇게나 예쁜 컬러를 두고 왜 뒤집어요~
오렌지
블랙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