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지갑
생로랑 지갑
사이즈 11*8.5*3
소재 소가죽
제가 촬영한 사진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작은 박스 속에 야무지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스트백의 무늬가 꼭 검은 물결 같습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카드, 동전, 지폐까지 모두 수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블랙캐비어 은장입니다
날렵하게 V를 그리며 꼼꼼하게 퀼팅 되어 있습니다
입체감 있는 오버 스티칭의 디테일이
자꾸만 만져보고 싶게 합니다
무엇보다 제 마음에 드는 점은
반으로 접힌 디자인이라
가볍게 한 번만 오픈하면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블랙의 캐비어 알들이 촘촘하게 붙어있는 것 같은
모양 위에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 장식이
멋스럽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촉감이 부드러우면서 오돌토돌한 게 좋네요
생로랑 지갑 매력 쩔죠?
뒤쪽에 슬립 포켓이 있습니다
오픈하지 않아도 쉽게 카드나 명함 같은
작은 소지품을 빼거나 넣을 수가 있습니다
아주 유용한 공간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슬림한 두께에 동전까지 수납을
할 수 있는 게 놀랍습니다
오픈 방식은 스냅 버튼입니다
일명 똑딱이 버튼이죠
양쪽으로 5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3개 다른 한쪽에는 2개 있네요
옆으로는 지폐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보입니다
오픈을 하니 브랜드 네임이 각인된 게 보입니다
바깥쪽의 은장 장식과 같은 컬러의
실버로 색이 입혀져 있네요
바깥 부분이 금장이면 골드 컬러입니다
스냅 버튼에도 브랜드 네임 각인이 있습니다
작지만 세심하게 신경을 쓴 걸 알 수 있네요
지퍼 포켓 뒤쪽에 히든 수납공간입니다
저희 아빠도 이런 공간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데요
이 공간에 가족사진을 넣어 두셨더라고요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으셨나 봅니다^^
여러분도 소중한 분들의 사진을 넣어보는
추억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 레트로가 유행이잖아요 ㅎㅎ
핸드폰이 있긴 하지만 저는 이런 감성이 좋습니다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지퍼포켓 입니다
다른 디자인에서는 이 공간이
한쪽 면만 접힌 게 열리게 되어 있어
생각보다 적은 소지품을 수납을 할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 제품은
양쪽과 밑면까지 늘었다 줄었다 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
포켓을 아주 다양하게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카드 슬롯이 늘어나는 게 좀 싫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사용 빈도가 적은 카드들을 보관합니다
꽤 많은 장수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커피 매장의 적립 쿠폰 같은 것도 보관하고요
Sky의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