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뮬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한 주가 어쩜 이리
빨리 지나갈까요
벌써 금요일 이예요
그러고 보니
어느덧
2020년의 반도 훌쩍 지나갔어요
벌써 7월이라니,,,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시간만 빨리 가는 것 같아요
ㅠㅠ
흐르는 시간을 잡을 수는 없지만
예쁜 아이는 잡을 수 있지용~~
디올 뮬
사이즈 34-41
굽 높이 플랫, 4cm
브랜드 시그니처인
CD 로고 장식이 포인트로
되어있는 슬리퍼예요
30몽테인 이라고도 하죠
플랫과 4cm의 낮은 굽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예요
그럼 루루가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직접 찍은 사진이니 불펌 금지요
화사한 화이트 컬러예요
여름에 많이들 찾는 색상이죠
발을 예뻐 보이게 하는 효과 때문일까요 ㅎㅎ
순백의 색 위에
두 줄의 스티치가 수 놓아져 있어요
박음선 만으로도 이렇게
예쁜 디자인이 나오는 게
신기해요
심플한 라인이지만
발등 스트랩의 독특한 디자인과
빈티지한 CD 로고 장식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나요
제가 찍은 제품은 약 4cm 정도되는 굽이예요
옆라인이 더 예뻐요
앞코는 둥근 코와 사각코의 중간 정도 돼요
트렌디 하쥬?
로고 장식 위로
살짝 올라와 있는 발등 스트랩은
발등에 부드럽게 착~ 붙어요
신었을 때 들뜨거나 하는 거 없고요
걸을 때도 진짜 편해요
여기 이 스트랩이
걸을 때 편한 착화감에 한몫하는 부분 같아요
제일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스트랩인 거 같아요
신발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여하튼 제 생각엔 그렇지 않을까,,, 해요 ㅋㅋㅋ
두 줄 박음선이 정교해요
일정한 간격에 깔끔한 스티치예요
조금 고급 진 단어로는
톤온톤 스티치,,,라고 하나 봐요
정면에 부착되어 있는
브랜드 로고 장식이에요
골드 컬러로 깔끔하게 부착돼 있어요
4cm의 굽은 각선미는 살리고~
착화감은 안정감 있게~해 준답니다^^
우드 재질로 부드러워 보여요
뒤꿈치쪽 바닥엔 도톰한 쿠션이
부착되어 있어요
걸을 때 탁! 하고 둔탁하지 않고
쿠션감이 있어요
이렇게 원목으로 된 바닥의
슈즈를 신을 땐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돼요
슈즈의 밑창 부분엔 빠지면 섭섭한
별이 각인되어 있어요
브랜드 네임과 사이즈 원산지도 함께~
슈즈를 벗어 놓았을 때
더욱 빛을 발할 부분이죠
빈티지한 골드 컬러로
브랜드 네임이 깔끔하게
프린트되어 있어요
아무 무늬가 없는 베이직한 스킨과
크로커다일 무늬가 있는 스킨
이렇게 두 가지 재질이 있어요
두 가지다 플랫과 4cm의 굽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이건 플랫 굽의 컬러예요
베이직 A
크로커다일 A
크로커다일 B
크로커다일 E
오늘은 디올 뮬이었어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