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슬리퍼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어제 운동화 신고 외출했었는데
어느 순간 운동화가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아,,,,
다른 거 신고 나올걸,,, 했지 뭐예요
그 순간 생각난 아이가
바로바로~
발렌티노 슬리퍼
사이즈 34-41
날씨가 더워질수록
자꾸자꾸 편하고 시원한 거
찾게 되잖아요
신발도 그런 거 같아요
앞, 뒤가 막힌 구두나 운동화보다
요렇게 시원하게 뻥뻥 뚫린
발렌티노 슬리퍼가
딱이에요
그럼 루루가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직접 찍은 사진이니 불펌 금지예요
포장 디테일한 거 보소,,,,
스트랩도 망가지지 않게 잘 받혀 놓았고
슈즈의 장식도 잘 싸여져 있었어요
이 브랜드 하면 딱 떠오르는 게
반짝거리는 락스터드 장식인데
요 아이는 스터드가 하나도 없네요?
하지만 락스터드 못지않은 장식품이 있어요
로고 장식인데요
요즘은 이 장식으로 많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요
발등에 큼지막하게 로고 장식이 자리하고 있어
발이 좀 더 날씬해 보였어요
컬러도 너무나도 맘에 드는 색 이예요
오묘한~ 색 ㅎ
이런 컬러들이 어느 옷이나 입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로고 장식이 입체적이에요
프린트나 각인이 아닌 하드웨어 부착이라
더 고급스럽네요
발등의 소가죽 스트랩은
V자로 트임이 있어요
이 트임 덕분에 발등이 편안해요
걸을 때 스트랩이 발등을 눌러
아플 일은 없어요
발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발등과 같은 모양의
브랜드 로고 장식이 프린트되어 있어요
색깔 정말 이쁘죠?
신발과 포인트 장식이 같은 컬러라
통일감도 주고 은근 세련됐어요
약 1cm 정도 되는 플랫 굽으로
오래 신고 있어도 다리가 편안해요
외출할 때는 물론,
집 앞 편의점 갈 때
잠깐 친구 만나러 동네 카페 갈 때도
자주 찾게 되는 아이예요
반바지에 스커트에 다 잘 어울리는데
특히나 청바지에 너무 잘 어울려요
발렌티노 슬리퍼
너란 아이,,, 도대체 뭐니?
뒤꿈치 쪽에 살짝 패드를 덧대어주어
쿠션감도 있답니다~
로고 장식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장식은
이렇게 고급스러워도 되나 싶게 분위기 있어요
부드러운 곡선의 앞코는
살짝 길쭉한 형태라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어요
조금 더 다양한 컬러 보여드려요
제가 찍은 사진은 A예요
E
특별한 날, 좀 꾸미고 싶은 그런 날엔
실버나 골드 컬러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