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오아시스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아니고
파전에 동동주~
비 오는 날
전 만큼 잘 어울리는
음식이 어디 있을까요
저는
모든 전은 다 맛있는데요
특히나
부추에 홍합을
챱챱~ 다져 넣어서
지글지글 구워낸
홍합 부추전을
좋아해요
요런 거,,,
아,,, 배고파지네요
그만 침 흘리고
예쁜 아이 소개할게요^^
에르메스 오아시스
사이즈 35-41
굽 높이 4.5cm
편하고 시원하게 신기 좋아
지금 한창
핫한 아이 데려왔어요
사계절 꾸준하게
문의가 많지만
특히나 지금 같은 계절엔
완전 하태 하태 중 이예요
그럼 지금부터
루루가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직접 찍은 사진이니 불펌 금지예요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오렌지색의 박스 ㅎㅎㅎ
언니들도 설레쥬?
가장 인기가 많은 브라운 컬러예요
에르메스 오아시스 하면
딱 떠오르는 컬러죠
이 컬러는
오란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아요
HERMES 브랜드의
앞자를 멋스럽게 디자인한
발등 부분이 이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가 되었어요
신었을 때 발이 아주
시원해요
발등을 다 덮는 제품은
아무래도 조금 덥기 마련인데
이 아이는
한 줄의 스트랩만 있는 것 같이
시원하더라고요
H 라는 글자의 디자인으로
사방이 뚫려 있어서 그런듯해요
부드럽게 곡진 앞코는
우아하기까지 해요
가죽의 재질은 스위프트예요
4.5cm의 굽 이예요
편안하고 다리가 예뻐 보이는
높이인 것 같아요
스커트나 청바지
모두에게 예쁘게 잘 어울리는
착한 아이예요
발바닥이 닿는 부분에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고급스러운 음각 각인이에요
슈즈 밑창 부분에도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정교한 박음선과
심플한 디자인 만으로도
세련된 고급스러움이
나오고 있어요
HERMES 슬리퍼를
선택할 때 유용한 정보 몇 가지
가르쳐 드릴게요
가죽의 재질은
왼쪽처럼 올록볼록한 결이 "앱송"
오른쪽처럼 부드러운 결이 "스위프트"
로 불리고 있고요
굽 높이에 따라
플랫 굽은 "오란"
4.5cm의 미들 굽은 "오. 아. 시. 스"로
불리고 있어요
왼쪽은 미들굽의 뒤축이고
오른쪽은 플랫 굽의 뒤예요
라운드와 사각의 모양이
다른 거 보이시죠?
앞코의 모양도 달라요
왼쪽의 둥근 모양이 미들굽
오른쪽의 사각쉐잎이 플랫 굽
앞 코만 보아도 슈즈의
전체적인 느낌이 느껴져요
이런 차이점을 알고 있으면
선택하기에
좀 더 수월하겠죠?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에르메스 오아시스!
컬러만 확인하세요
앱송과 스위프트
플랫과 미들굽이 섞여 있어요
컬러는 재질별, 굽 높이 별로
다 준비되어 있답니다
앱송 오란 오아시스 5번
스위프트 오란 오아시스 6번
이 외에도 다양한 컬러들이 많아요
루루가 드린
정보로 예쁜 아이
선택하시기 바라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