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버킷백 (홀스빗)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하늘 아래
예쁜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리는
Sky입니다
저 오늘은 앵두 먹었어요^^
과일이 제철이긴
한가 봐요
이웃님들과도
함께 먹을 수 있길 바라면서
사진 올려 봅니다
오늘은
왠지 복을 가져다줄 것만 같은
복조리 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찌 버킷백
사이즈 22*25*12
홀스빗 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으로
언박싱
해 보겠습니다
박스가 심플한 게
꼭 네모난 액자를 보는 것 같네요
상단부를 끈으로 조여
여미는 방식의
가방입니다
끈을 조였을 때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이
멋스럽네요
위쪽 부분이 부드러운 가죽이라
가능합니다
아래쪽 부분은
탄탄한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위쪽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죠
위쪽처럼 부드러운 소재였다면
가방의 모양이 쉽게
흐트러졌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가방을
바닥에 놓았을 때
이렇게
떡하니 잘 버텨주는 가방들이
좋더라고요
소지품이
적은 날엔
위쪽 부분을
가방의 안쪽으로 넣어
또 다른 구찌 버킷백의 느낌을
연출할 수가 있습니다
앞쪽과 뒤쪽은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앞쪽엔
독특한 문양의 클로저가
포인트를 잡아 줍니다
이걸
드로우스트링 클로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장식이 되었지요
상단과 하단의
가죽 느낌은 완전히 다릅니다
위쪽은 부드럽고 유연한 반면
아래쪽은 탄탄하고 두께감이 있습니다
입구의 스트링을 조였습니다
남는 끈의 부분을
리본으로 묶어주니
귀여운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안감은 부드러운 스웨이드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 아래에 네임텍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작은 소지품을 보관하기 위해
옆쪽에 슬립 포켓이
달려 있습니다
슬립 포켓에
브랜드네임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스웨이드의 부드러운
촉감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 장식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잠가 줄 것만 같네요
고급스럽고 화려합니다
조임끈의 끝부분입니다
디테일까지
신경 쓴 게 느껴지네요
브랜드 네임이
아주 예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총 6가지의 컬러가 나옵니다
아래위 컬러가
다른 3가지와
동일한 3가지가
있습니다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여기까지
고급스러운 자태에
디테일은 귀여운
구찌 버킷백 이었습니다
여름이라 화이트 색상으로
언박싱 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시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