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스타일의
bucket bag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셀린느 미니 버킷백 제품으로
컬러는 블랙과 라이트 스톤
두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데일리로 너무 튀지 않고
트렌드 역시 놓치지 않은 제품이라
소장가치가 높아요.
그럼 두가지 컬러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부터 해본 후
상세설명 드리겠습니다.
블랙컬러부터 만나볼게요.
두컬러 모두 사이즈는
13.5*12.5*5cm 로 동일합니다.
탈부착 가능한 긴 스트랩과
고정용 핸들로 구성되어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계속 설명드리지만
스트랩이 두개로 구성되어있는건
가방을 하나 더 소장한것 같은
효과를 준답니다.
여기에 정면 포인트는
이제 CELINE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트리오페 금장 로고로 장식되어있어요.
장식효과도 있지만
잠금 버튼이기 때문에
마감처리는 야무지게 되어있어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탑핸들이 연결된 고리에
걸어서 사용하는거예요.
고리부분 보시면
볼록 튀어나온게 있는데요.
이 부분을 밑으로 내린 후
걸어주시면 된답니다.
길이조절도 함께 되니
나에게 가장 편한 위치로 조절하거나
크로스나 숄더로 연출시
편하게 길이를 맞출 수 있습니다.
후면 보시면
트리오페 금장 로고가 부착된
가죽 스트랩이 고정되어있어요.
그 외 포켓을 따로 마련하지 않고
심플하게 디자인했답니다.
바닥 보시면
CELINE
PARIS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보통 스터드징이 부착되거나
아무 디테일이 없는데
셀린느 미니 버킷백은
풀네임 로고를 여기에 새겨 두었네요.
독특하고 새로운 스타일 입니다.
카프스킨으로 만들어졌으며
어떤 장식이나 패턴없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어요.
그래서 트리오페 로고가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사이즈도 꽤 크고
가방을 트렌디하게 바꿔주는거 같습니다.
가죽 스트랩 끝에 연결된
금장 트리오페 로고는
잠금 역할도 하기 때문에
나사 조임으로 단단히 고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달랑거리지 않고
힘있는 고정력이 느껴지죠.
내부는 슬림포켓 한개가
부착되어있어요.
이 부분에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도 있고,
카드지갑 대신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지갑만 빠져도
소지품이 확 줄어드는거 같잖아요.
자잘한 소지품은 거의 수납이 되더라구요.
내부에도 로고가 각인된 모습입니다.
보통 트리오페 금장로고가 있는 경우는
풀네임 로고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내부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 제품도 내부랑 바닥에 새겨두어
눈에는 잘 띄지 않습니다.
착용샷을 보시면
시크한 매력과 함께
전통을 잃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탑핸들이 있는 제품이라
토트백 연출까지 가능해요.
실제 만나보시면
사이즈 아담해서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봄부터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라
하나 소장해 두시면
데일리백 고민이 줄어듭니다.
입구도 넓고 수납공간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가죽 소재임에도
무게가 가벼웠어요.
다음 만나보실 컬러는
라이트 스톤 입니다.
화이트 보다는 어둡고
오묘한 느낌이 들어요.
카프스킨으로 되어있어
오랜시간 고유의 쉐입을 유지합니다.
터.치감도 상당히 좋았어요.
그리고 고정용 핸들은
긴 스트랩을 탈착해도
스타일링을 도와주고
핸들링하기도 편하게 해줍니다.
저는 사이즈가 크든 작든
탑핸들이 있는 가방이 좋더라구요.
탑핸들은 너무 넓지 않고
높이도 적당했어요.
긴 스트랩이 있기 때문에
길이가 길필요는 없겠더라구요.
손으로 들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그리고 고정된 부분 보시면
금장 고리로 되어있는데
변색우려 없이
오랜시간 좋은 컨디션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입구가 크죠.
입구가 큰만큼
다양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해요.
물건을 찾아쓸때도 편하구요.
바닥은 사각으로 되어있는데
따로 스터드징은 없어요.
밝은톤이지만 생각보다
오염이 많이 되지 않았어요.
만약 어두운 계열만 소장하고 있는 분이라면
라이트 스톤 컬러도 추천드려 봅니다.
화이트 컬러와는 색다른 매력이 있고
너무 밝지도 다크하지도 않아서
밝은 컬러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블랙컬러에서도 금장 로고가
멋지게 잘 어울렸는데
이번 컬러에도 찰떡 궁합이네요.
♥
여행다닐때도 유용하게
들고다닐 수 있을거 같아요.
사이즈에 비해
수납력도 은근 좋았고
손으로도 들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어깨에도 걸칠 수 있어서
이만한게 없단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진은
스트랩 연결부분인데요.
역시 골드컬러를 사용한게
신의한수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고급스럽죠?
거기에 선명한 로고 각인까지!!
완벽하게 느껴집니다.
입구는 앞뒤 가죽을 접어서
가죽 스트랩으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내부가 보이지 않아요.
대신 가죽 스트랩에 부착된
마그네틱 잠금을 해제하면
이렇게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내부가 한눈에 보이면
수납된 물건을 찾아쓰기 편리해요.
슬림포켓 하단에 보시면
MADE IN ITALY
원산지가 선명하게 각인되어있습니다.
이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패션 트렌드에서
작은 사이즈가 인기인듯해요.
그런점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셀린느 미니 버킷백이
딱이란 생각이 드네요.
폭이 꽤 두꺼워 보였는데
실제로는 많이 두껍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로스바디나 숄더백으로 연출시
몸에서 붕뜨지 않아요.
착 감기는 느낌도 좋고
무게감도 좋았어요.
화려한 패턴이 있는옷에는
단조로운 컬러의 아이템이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