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테디베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슬복슬한 옷감이
체형을 한껏 부풀어 보이게 하는
오버사이즈의 막스마라 테디베어 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발목까지 오는 롱기장이 아닌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이라
요즘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져요.
70주넌 기념으로 출시되었던
1951 패치워치까지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전체컬러와
사이즈 부터 확인해 보실게요.
사이즈
XS,S,M
색상
네가지
가장 인기많은 카멜색상!!!
기존 막스마라 테디베어 에서
기장이 짧아졌기 때문에
활동성이 높아졌습니다.
롱제품이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이제는 편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목을 감싸는 카라부분은
너무너무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기장이 짧아지긴 했지만
뒤태에서 느껴지는 귀여움은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곰 인형이 연상되지 않나요?^^
다시 앞쪽으로 넘어와서 보여드리면
카라는 큼지막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추운날에 깃을 세우면
바람을 차단시켜주어
좀 더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요.
소매의 사선 절개는
라인을 더 예뻐보이게 합니다.
부해보이고 뚱뚱해보이지 않게
라인하나도 신경을 많이 썼어요.
소매통도 넉넉해서
이너를 두껍게 입어도 편하더라구요.
핏자체가 오버핏이라
여유있게 입을 수 있습니다.
양쪽 포켓이 있어서
손을 넣을 수 있는데요.
안쪽 안감을 꺼내보았어요.
요렇게 깔끔하게 되어있답니다.
양쪽 측면에는 가죽벨트가 있습니다.
버클형태로 길이를 조절하면
핏이 달라져요.
바디를 아름답게 만드는
다양한 디테일로 입었을때 만족감이 높습니다.
가죽 벨트만 따로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포인트 요소가 되어 매력지수를 올려줍니다.
이번에는 70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던 1951제품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크게 달라진점을
못느끼지만,
이렇게 뒤에서 보면
1951 패치워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숫자가 이렇게 고급스럽고
예쁘기 있나요^^
오히려 큼지막하게
포인트를 주어 훨씬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요즘은 정말 짧은게
대세긴 대세인가 봐요.
롱패딩이나 롱코트를 입은 사람을
예전만큼 많이 볼 수 없어요.
그리고 이 제품은
길이가 짧아도 충분히 따뜻하게
느껴지실겁니다.
내부는 부드러운 실크소재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도
트러블걱정이 없습니다.
단추로 잠그고 열 수 있으며
코트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다양한 룩과 함께 할 수 있어요.
확실히 이 제품만의
고유 분위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길이는 짧아졌지만
디테일은 여전해요.
소매안쪽 마감처리도 좋고,
측면 벨트 디테일은 오히려
트렌디함을 살려주죠.
이렇게 폭을 조절할 수 있어
너무 부해보이지 않게 딱 잡아줍니다.
그리고 옆구리로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시켜주죠.
이어서 다음컬러 보여드릴게요.
롱 제품도 인기가 많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짧은 기장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유행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롱제품은
눈사람이다,곰 인형이다
이런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없이
스타일리시합니다.
그리고 일단 가볍고 따뜻해요.
온 몸을 포근한 담요로
덮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패딩보다도 더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옷걸이에 걸어둘때
저렇게 보이는 로고패치도 좋지 않나요^^
고급스러운 매력도 있지만
귀여운 매력도 있어서
하의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단추 잠금이 있지만
오픈해서도 많이 입으십니다.
저는 아우터는 슬림핏 보다
오버핏을 좋아하는데요.
이너를 두껍게 입어도 끼지않고
오버핏은 뭔가 나를 감싸는 기분이 들어요.
바로 이제품이 그렇답니다.
소매 사선절개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소매통이 크기 때문에
이런 절개가 바디 라인을 예쁘게 보이게 해요.
바디 컬러에 따라
가죽 벨트의 컬러도 톤을 맞추었어요.
역시 셈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예요.
이제 마지막 컬러입니다.
올 해 겨울은 얼만큼 추울지 모르지만
한파가 찾아오지 않아도
이제품은 입을 수 있어요.
그래서 활용도면에서도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풍성한 핏을 가지고 있어
여리여리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카라를 세우거나
눕힐 수 있구요.
단추 여밈 방식이라 코트처럼
단정한 느낌을 내기도 해요.
안감도 따로 마련되어
안과 밖의 촉감도 다릅니다.
겨울이 되면 코트와 패딩중에서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둘 다 소장해 두시면
스타일이나 장소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카라가 있어서인지
캐주얼한 분위기도 나고
정장스러운 느낌도 납니다.
기장이 짧기 때문에
하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이너는 궂이 두껍게 입지 않아도
따뜻하니 편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요렇게 벨트 색상까지
세련되게 맞춘^^
감각있는 옷입니다.
포켓안도 포근한 소재로
손을 넣었을때 차갑지 않아요.
보시는것보다 더 부들부들하고
더 예쁘답니다.
짧아진 기장에 만족하실거예요.
유니크한 디테일과 핏을 가진
막스마라 테디베어 제품이었어요.
기장은 짧아졌지만
관심과 사랑은 커졌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